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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보다 400년전 진나라가 기울어져 갈때 초나라 항우와 유방의 싸움이야기

머리가 잘리도다. 楚나라 첩자들이 그 詩를 읽어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그리고 그 詩를 써 가지고 彭城으로 돌아와 항우에게 올린다. 항우는 그 詩를 읽자마자 불같이 怒하여, "한신이란 놈이 나를 이렇게 모욕할 수가 있는가? 내 당장 三軍을 출동시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또 다른 일을 거론하며 한왕은 韓信과 張耳 에게 따져 물었다. "얼마 前, 내가 榮陽城과 成睾城에서 항우에게 포위되어 苦戰(고전)하고 있을 때, 그대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터인데, 어찌하여 나를 求하러 오지 않았는가...

소하가 긁어모은 물자와 3배쯤 되는 병력 + 유리한 지형 + 숙련된 한나라의 명장들 + 한신의 지휘 + 향수병으로 초나라군 탈주 이거 다했는데도 항우가 전부 뚫어서 놓치기 직전까지 갔다가 항우가 자결해서 겨우 잡음..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