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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초2) - 초등학교도서실 도서실에 자주 오는 학생인데 책도 읽고 만들기도 한 다음에 무료하게 어슬렁거려서 책을 읽어줬다. 중간 정도 읽고 있는데 수지가 "아~ 길다!" 하면서 몇 장 남았는지 헤아려본다. 지루한 듯 싶어 개구리 대사만 읽으라고...

엄마들 사이에서 마치 ‘필독도서’처럼 얘기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단점이나 한계가 많이 보이는 책 여러 권을 2009년 권장...동화를 보는 눈이나 생활동화의 평가 기준하고도 맞닿는 얘기니까요. 까막눈 삼디기 /원유순 글/웅진주니어/초2 나쁜 어린이...

다음카페 또니또♡사랑 http://cafe.daum.net/qmftiahfjqm 공연/전시후기 게시판 사실 큰애 필독도서였음도에 함께 읽지 않았던 책 매해 추천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던 책을 영화화 했다길래 이미 훌쩍 커 중학생이 된 큰애빼고 작은애(초2)랑 갔다. 와...

이제 초2학년이다...동생의 일기, 그림을 보면서 거의 이런 생각을 한다...중간에 다른 곳으로 새버렷네...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산타할아버지가 하는 일이 가능한지...가능하다면 어떻게 하는지를 설명 했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