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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용하는 나쁜 시키들 분명있지만 기회주면 갱생 가능한 아이들도 있다고보고 실제로 본적이 있기에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갱생가능한친구가 있다면 기회를주는게 맞다고보는 입장에서 김혜수 같은 캐릭터 보고있는게 좀 마음이 힘드네요 심적으로 ㅠㅠ

최근 김혜수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으로 주목받는 '촉법소년'의 강력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촉법소년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을 뜻한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

나 개인적으로 김혜수가 처음 장면에서 나온 말대로 소년범 진짜 혐오하고 갱생 여지 없다 생각하는 편인데 걔네에게도 두번째 기회를 줘야한다 하는 교훈(?)에 김혜수의 그 생각이 점점 변해가고.... 뭐 이런 스토리라인인건 아니지..? 그런거면 안보게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작품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연출: 홍종찬 (디어 마이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