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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國의 도를 넘은 적반하장은 촉석봉정의 첫째 과녁판 우리 속담에 “모난 돌이 정(釘) 맞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을 한자의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촉석봉정(矗石逢釘)‘이다. 1심과 2심에서 공히 징역 2년의 실형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성철스님께서 하셨던 말씀 " 다들 너무 걱정마라 걱정할거면 딱 두가지만 하라 지금아픈가? 안아픈가 안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가지만 걱정하라 낳을까 않나을까? 낳을병이면 걱정마라 않나을 병이라면 죽을병인가 안죽을 병인가만 걱정하라 안...

촉석봉정(矗石逢釘) (副題 : 관곡지와 시흥연꽃테마파크) 詩讚 민경희 좋은 것이 좋다하며 그냥 두리뭉실하게 살아가면 좋으련만 솔직하고 정확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바보 같이 촉석봉정(矗石逢釘)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것을 각오해야 한다. 완장을 찼다고 물 때 설 때도 모르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좌충우돌하면서 국민을 무시하는 짓거리를 계속하면 촉석봉정(矗石逢釘)이란 말이 자신들에게 덮칠 것이다. 촉석봉정이란 말은 ‘모난 돌이 뾰족한 정(釘)을 맞는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