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양평 촌별장(용문산 사나사 계곡, 더그림 드라마촬영장) 2. 산행공지자 : 보월 3. 산행일자 : 6월5일~6일(수목 1박2일), 비박 캠핑도 가능 4. 모임장소&시간: 양평 15시, 오빈역 14시 & 19시 보월이 픽업 5. 산행코스 : 용문산 사나사 계곡 2시간 2회 6...

냄시가 등천하던말던 내는 김치죽 끓였으 대장 촌에가고 읍고 혼자서 밥도 하기싫고 떡국떡 넣고 부글부글 아침겸즘심 ᆢ저녁은 우짜노

불려서 갈아넣고 바싹 말린 멸치 한줌을 부셔넣고 새우젓국 마늘 생강 고추씨를 넣어 버무렸더니 60년대 촌에서 먹던 어린시절 구수한 무청 김치가 되었습니다. 새콤하게 익혀 두었다가 입맛 없을때 길다랗게 밥위에 얹어 맛있게 먹을 생각으로 일부러...

걸짝 ! 그러니, 독일 김치네 ! ㅎㅎ 배추를 구하기 힘 들던때, 김치가 생각나면 아쉬운대로 먹던 Sauerkraut. 늦가을에 독일에...두어 봉지 하미한테로 같이 보냈지요. 무언지 몰라서 큰딸한테 물어봤다는 촌할매... 겨우 두돌을 지낸 세현이, 엄마가 택배...

파티장소에서 분위기에 안맞는 김치 타령을 해서 조금 민망할때도 많았다 하물며 와인이나 양주한잔 곁들일때도 김치가 있어야 하는 오리지날 촌~~~연 ㅎㅎ 어제 마늘과 알타리를 배달시켜놓고 할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만든뒤에 뿌듯함을 먼저 생각하는...

아주 작지만 너무 달고 맛있는 자가재배 솜씨 입니다. ㅎ 새우젓국에 고추씨만 넣어 버무렸더니 60년대 촌에서 먹던 어린시절 구수한 무청 김치가 되었습니다 . 알타리무우도 손가락굵기로 미흡한 재배솜씨에 고추씨를 넣어 갈치젓국으로 허옇게 했는데...

남겨둔 쪽파는 해물파전 구워 먹어야지요 파김치는 바로먹어도 맛있고 익어도 막있지요 전 생김치를 좋아라합니다 배추김치도 조금씩 담아먹다보니 우찌 김치만 담는 뇨자가 되어 ㅎ 한주시작 월욜입니다 바쁜것두 없는데 일 벌리면 일이 많은촌아짐...

잎~ 우리 누나 장단지 같은 무우~ 학교 갔다 오면 살피곤 하던 배추를 이제 몇포기씩 뽑았습니다. 내일 부모님이 오시면 함께 김치를 담가 가져갈거라는 기대와 기쁨으로 신나게~^^ 배추 나르는 것을 좀 돕고는 힘들었던 것처럼 철퍼덕 주저앉아 있는 다희...

때 생멸치 넣고 바글 바글 쪼려줍니다. 쪼려지는 동안, 소금 한줌 넣어 물 미역을 데쳐줍니다. 크하 신랑이 끓여준 생멸치 김치찌개 그리고 물미역을 알맞게 데쳐서 따신밥 차려주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첫 손 잡아주신 촌아지매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