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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정신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혁명의 이념을 이용하여 집단적 열광을 끌어낸다. 그런데 총은 촌놈이 잘 쏜다. 도시놈은 전장을 이탈하여 자기 집으로 가는데 촌놈은 못 가기 때문이다. 봉건시대에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었다. 촌놈은 낯선 마을에 가면 맞아죽는다고 생각한다. 적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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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수도권 집 탐험기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토스를 했고 알고봤더니 거기가 카카오맵 평점 높아서 원래 가려 했는데 주말이라 문 닫은 곳이더라고요 집보러가는데 다른 곳에서도 소식들었는지 전화 받았는데 어차피 매물은 거기서 거기였을거 같았고 왜 평점 높았는지 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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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 이탈리아 여행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 요리 아들과 대화하는 셰프 숙소로 예약한 단독주택에서 해 먹을 저녁거리 사러 시장에.. 슈테판 대성당 앞에서 보름만에 집에 오니 바람이 많이 불었는지 나무잎이 다 떨어졌습니다. 낙과된 과일들 배추 걱정을 했는데 이상없이 잘 자랐네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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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어릴 때 그 촌놈처럼....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촌놈처럼.... - 권다품(영철) 아내가 배추값이 너무 비싸졌다는 방송을 보고는 "배추값이 저래 비싸갖고 올해는 김치 우째 담겠노?" 하고 걱정을 한다. 나는 한참만에야 "새끼들 여당이나 야당이나 정치하는 꼬라지가..... 저 새끼들은 국민들이야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