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산시장 제대로 구경은 처음인지라 입구쪽만 봐도 우와 감탄사 나오고 주말이라 더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니 백화점 &아울렛 같아 보이더라구요 ㅋ 맛난 군것질거리도 많고 옷이나 악세서리 그외 걸으며 구경만 해도 두시간 훌쩍 지나가고 ㅋ 사는 지역...

흐엉 ㅠㅠ 문열리는 곳은 없는 것 같아서 어디론가 들어온 거 같긴한데 자유롭게 책 읽을 수 있는 곳이랑 카페있고 그런데 여기 맞나요?? 무인발권기도 안보여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흑흑 모래님 혹시 오신 분 계신가요??ㅜㅜ

핑크는 무족권 갈(가고싶은) 곳이고 나머진 걍 무시해도 돼!!

병원에서 엄마 모시고 한 달 넘게 지내니 몸에서 사리가 나올 거 같아요. 병원밥도 지겹고 술 한잔도 생각나고요. 근처가 강남, 논현동 먹자 골목인데요.. 금욜 저녁에 여자혼자 혼술 혼밥하면 민폐일까요.. 한 번도 안 해봐서 여쭈는 것이니… 가여운...

어제가족들과 북촌한옥호텔에서 일박하고 있심다 경북궁도둘려보고 오늘은 창덕 궁도 가볼려고요

지하철에섴ㅋㅋㅋㅋㅋ 근데 하필이면 상대방이 다국어능력자라서 첨에 일본어로 대답해주다가 우리가 얼타니까 중국어? 로 말하다가 영어로 말해주길래 부끄러워서 오케이오케이 하고 도망감...... 지금 생각하니까 존나 쪽팔린다

휴일에 오랜만에 갑사로 바람 쏘이러 다녀왔어요~ 아직 단풍은 이르고 벼들이 황금빛으로 들판을 수놓고 있었어요 도시 촌사람은 그 풍경에 반해서 감탄사를 지르고 또 질렀어요~ ㅎ 대웅전 앞에서 두손 모으고 가족들의 건강과 작은 소원들을 부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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