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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그냥 찰싹거리고 파닥거리는 존재, 잠시 이렇게 물결이 파닥거리고 촐싹대잖아요. 우리네 존재가 잠시 있다가 촐싹거리다 사라져 가지고 다시 원래 있던 액체의 동질성에 합류하는 존재, 이게 바로 인간입니다. 아담에 속한 모든 인간은 그런 거예요...

본래부터 썩 튼튼하지 못한 내장이 기어이 사고를 쳤는지 며칠전부터 따끈, 화끈 더부룩해서 차일 피일 미루다 오늘 병원을 찾았슴다. 선배 왈 "곪을 때까정 기다리다 살짝 건들기만 해도 톡 터질 때가 되어야 찾아오는 미련 곰탱이 같은기...

아프겠다;; 경기가 연기되서 기분이 꿀꿀(?)하신분들;;; 다같이 스마일'ㅡ';;

뛸지경이네 ㅠㅠ 내폰 주은사람 손좀 들어봐랏. 새로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속에 저장된것들을 몇백개를어찌 가져온담 ㅠㅠ 제대로 액땜했군... 답답한 맘어찌 할꼬... 걍 답답해서 끄적여 봤다네. 휴대폰 간수들 잘해 나처럼 촐싹거리다 잃어버리지말구.

엄마 배를 박차고 나온 넘 내일부터는 다들 바쁠것 같아서 욕먹기 시로서 미리 추카글 남긴다 올 한해 지발 미꾸리처럼 촐싹거리다 다치지 말고 마음 먹은 일 다 잘되고 산행 욜심히 다녀서 울 방장 마당이가 저아하는 장딴지 근육 좀 맹글고 글쿠 하여튼...

즐겁게 산행을 오르기 시작,, 근뎅,,,왜~~울! 산행대장님은...넓은 임도길 놔두고,,,개구멍길로 만 계속가는지 원,,,촐싹거리다 철조망에 걸려 바지에 빵구도 놔고,,,대장님따라 간다고 헐떡거리다...자빠링되고,,, 담부터,,,군자대로라,,,넓은 길로...

모처럼 정원을 찬찬히 들여다보니 여기저기서 빼꼼빼꼼! 니들도 설레지? 나두 설렌단다. 촐싹거리다 된서리 맞지 말고 딱 좋을때, 때 맞춰 나오렴~~~

아~ 너 같은 놈은 그래도 싸다고요?" ㅋㅋㅋ 귀하께서도 질문하셨네? 원래 운영자는 중립을 지켜야 하는거라오. 촐싹거리다 깨지면 되게 민망하걸랑. 김백일 장군... 아 맞아요.. 봉천군관학교 출신에 간도특설대 1기 출신이죠. 당신들 기준이라면 영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