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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진 울산 동구에 있는 분식집... 원래 이름은 대흥식육점이였는데.. 현재는 공주분식으로 이름이 바뀜... 12시에 영업시작...하지만 아무도 줄을 안서서 당황한 저에게.. 분식집 총각(?)이 "이제 예전만큼 줄 안서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우리 카페 회원인 " 방가 " 가 하는 곳입니다. 근데 누가 총각일까요?ㅋㅋ 식육점 코너도 있고~ 뒤쪽으로 식당도 있습니다. 신나게 영업중~~~ 알바님들 몰래 살짝~ㅋ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에 없지만 모둠도 있어요~~ 점심메뉴가 너~~~무 좋은~ 육개장 킬러...

전 26이구여 지금 식육점을 할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직 어리고 이족으로는 2년 조금 넘게 일을 했구여 잘 모르지만 그냥 해 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게 많이 있으니깐여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외(서원유통):95,000 상패(부산상패):70,000 떡(일성떡집):135,000 곶감,대추 외(단장상회):80,000 돼지머리,수육(대한식육점):180,000 사과,배 외(총각과일):92,000 지출총금:2,202,000 총수입3,330000-총지출2,202,000=1,128,000 잔액 1,128,000 전이...

남천식육점 박만준님-돼지고기 2상자/ 익명-돼지고기 30킬로*13상자/ 장유미님-의류 1상자/ 1015(차량번호)님-쌀 20킬로*2포, 과일 3상자, 수박 1통, 떡 1상자 등/ 로잔(장안동)-중고 드라이기 2상자/ 배윤서님-영어 동화책 1상자/ 박혜정님-사과 1상자...

좋은 아이템으로 생각되었다, 아직 미혼의 총각이어서 빠른 시일내에 성공하고 싶어 안달할 줄 알았는데 여유만만하다, 모친과...피하는 필자마저도 그 유혹에 넘어 가게 만들었는데 알고 보니 근처의 식육점 사장도 우연히 들렀다가 자기네 가게 고기...

보통 식육점에서 내려주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고.. 자~ 이제 직화오븐에 투척 .!!!!!! 말그대로 저 판밑에 물을 담아두고 수증기로 찌듯이 요리되는 구조이더군요... 허브가루도 솔솔~ 타임홀~ 그사이 집에 박스로 사둔 귤~ 귤음료 검색해보니....귤과...

서빙하던 총각이 적극 추천하던 명품 갈빗살을 200g 추가주문했습니다. 요즘들어 가장 좋은 마블링의 갈빗살입니다. 한마디로 아름답습니다만 사진촬영 중 흔들렸습니다.ㅋ 양이 조금 많아 보이길래 여쭈어보니 300g을 내어 왔다고 합니다. 잘 촬영하여 잘...

지는데.... 식육점아줌마가 요즘에는 고사 지낼때 돼지머리 대신에 수육덩어리를 많이 쓴다고 하면서 돼지머리를 빼고 수육덩어리를 마음대로 챙겨 넣었다는 것이다.(ㅡ..ㅡ ^);;; 이런 망할놈의 여편네를 봤나 ㅠ.ㅠ 오지랖도 넓지..... 말도 안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