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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도 후한 울동네 정육점 총각.. 2022.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보신이라고 할까? 한달전에도 난 사골을 사다 끓였어.. 사골에 사태넣구 잡뼈넣구 끓여서 큰애들 주고(잡뼈는인심 후한 정육점 총각의 서비스) 오늘은 내가 먹고파서..ㅎㅎ 요거는 사골.. 요거는 갈비뼈.. 오늘은 사골을 사니 인심후한 정육점 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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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총각 200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방울 줍는 것을 잊었고, 입안에서 녹는 생크림 때문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박시루떡을 잊었다. 내가 이 작은 정육점의 총각을 잊는 동안에 외환위기가 왔고 카드빚이 생겼고 대출통지서가 날아왔는지도 모른다. 다시 좀 챙겨봐야겠다. 뒷 동네 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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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띡한 정육점총각★3★ 200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금전에 심란하게 엄마랑 김밥재료를 사러갓는데 .. 글쎄 정육점에서 동방신기의 the way U are 이 나왓다여 ..ㅋㅋ 그 정육점 총각에게 너무 감사함*^^* 앞으로 동방신기 노래만 계속 틀엇움 좋겟움~~ㅋ 군데 왜하필 정육점 .....ㅋㅋ 그 아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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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총각(2) 200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누?' 윈도우에 가려 책 제목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깝다. '설마하니 노랑책을 보지는 않겠지?' '저런 천진한 웃음을 흘리는 총각이...' "구워 먹을 고기 좀 줘요!" -바로 드실 건가요?- "예, 지금.." -생고기라 조금 두껍게 썰어도 맛은 좋을 걸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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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 정육점 총각이 하는데 아줌마들 진짜 좋아해 자지러지는 줄;;;;; 마트의 수영강사같은 느낌이랄까...? 2017.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덥지 않은 농담에도 넘어갈 듯이 웃고 어떤 아줌마는 왜 이렇게 잘생겨서 잘해주냐고 하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ㅋㅋㅋ 눈에서 하트 뿅뿅이라 존나 땀나더라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기 자주 먹고 우리아빠 그 마트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가니까 얼굴 알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