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023.12.16 ~ 12.24 명저 총균쇠에 연장선상으로 읽은 책. 지난달에 중고책으로 사놓고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하다가 요번에 읽게 됨. 아즈텍 마야 잉카에 관한 번역서들이 거의 없어서 잉카에 관해서는 'John Hemming의 The Conquest of the Incas' 원서...

읽은 <총균쇠>가 생각난다. 집에 있는 책도 못 읽었는데 다른 책을 사면 나쁜 짓을 저지르는 것 같이 느껴진다. 책을 잘 읽지 못 하게 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완독에 대한 강박’이다. 어떤 책을 읽는 데 지지부진 했다면 그냥 버리면 된다. 재밌으면...

아버지는 중고소형차로 열심히일을하시고어머니도 소일거리를 하시면 형편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아버지가 거래처를 갔다가 길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지시고얼마뒤 뇌사판정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후로 말할거리가 너무많지만유쾌하던적은...

책인데 중고로 팔기도 귀찮아서 애물단지. 8. 고슴도치 _ 위기철 ❤ - 남작가라 그런지 중간에 거슬릴만한 표현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왜 이 책을 좋아하는지 이유도 모르겄네. 9. 그녀 이름은 _ 조남주 💛 10. 꿈의 해석_지크문트 프로이트(돋을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