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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봉에는 장군성과 장군봉, 일출봉, 월출봉, 백화담, 금사정 등 명소가 많이 있다. 총석정(叢石亭) <총석정도> (단원 김홍도 작) - 총석정(叢石亭) 사선봉(四仙峰) 수많은 돌기둥들(石柱)로 이루어진 총석정은 강원도 통천군 통천항에서 2km 떨어진...

오랜 기간 다듬어서 더러는 묶고, 더러는 몇개씩 세워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네명의 신선이 놀고 갔다는 사선봉, 총석정의 돌기둥을 베어 용궁까지 다리를 놓으려다 그 아름다움에 끌여 그만두었다는 돌다리, 의좋게 서 있는 부부암과 거북바위...

오랜 기간 품을 들여 다듬어서 일부는 묶어서, 더러는 몇개씩 세워놓았다는 전설이전해지고 있다. 총석정에는 옛날 네 신선이 놀고갔다는 사선봉과 총석정의 돌기둥들을 베여 용궁까지 다리를 놓으려다가 그 아름다움에 끌려 그만두었다는 돌다리와 의좋게...

滄海老風烟。 조만간 옥황상제 기둥과 주춧돌 찾아도, 창해에서 비바람 오래도록 견디며 대꾸하지 않았으리 <총석정(叢石亭) 이헌경(李獻慶)> 사선봉은 신라 때 술랑(述郞), 남랑(南郞), 영랑(永郞), 안상(安祥)의 네 신선이 이곳에서 유람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