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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석정절경도/김규진

김규진 [해금강총석정절경] 1920 비단에 채색 ㅣ 195×880cm ㅣ 창덕궁 희정당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2&contents_id=7667 어느 뛰어난 석공의 솜씨일까. 가히 자연의 석공이라 할 만하다. 세찬 해풍에 깎이고 거친 파도에 패인...

간직하고 있었다. 문화재청이 23일 언론에 공개한 창덕궁 벽화들은 ▲임금의 집무실인 희정당(熙政堂) 안에 그려진 '총석정 절경도'와 '금강산 만물초 승경도' ▲황후의 침전인 대조전(大造殿)의 '봉황도'와 '백학도' ▲대조전의 부속 건물 경훈각(景薰閣...

아름다운 우리 강산를 부감 할 수 있는 기사와 사진이 조선의오늘에 소개 되었다 ▲ 총석정 © 자주시보 조선의 오늘은 21일자 보도를 통해 명승지로 알려진 강원도 통천군의 총석정을 알렸다 이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우리 나라에는 백두산과 금강산...

고려시대에 기철(奇轍)이 총석정에 올라 동해를 굽어보며 지었다는 《총석정가》라는 가요가 있으나, 전하지 않는다. 총석정의 절경을 읊은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중 한구절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금난굴을 돌아들어서 총석정에 올라가니, 옥황 상제...

표현해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그렸다는 평을 받습니다. 조선 말기 해강 김규진(1868~1933)도 창덕궁 희정당의 벽화 '총석정 절경도'를 비롯해서 여러 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이름난 화원이든 무명의 화원이든 총석정을 무척이나 사랑해서 그들...

그림 두 점으로 채웠다. 이 그림에는 망국의 궁궐 속에 전통을 담아냈던 어두운 시기의 시대상이 들어 있다. ↑ 금강산 총석정 절경도(부분).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화가는 바다에서 돌기둥이 나와 섬을 이루고, 다시 육지로 변해가는 강렬한 모습을 그렸다...

순종의 어명으로 "해강 김규진"이 그린 해금강의 모습이다 이 그림은 창덕궁 희정당에 동쪽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희정당 총석정절경도 김규진195*88cm*견본.능채 배를 타고 바다로 나와 해금강을 바라본 풍경으로 뒤로 원경의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깍아...

섬세함에 놀랐다. 이런 대작을 본 적이 없다. 이런 대작은 외국에서도 드물다. 1. 특별전 팸플릿 사진 맨 위는 총석정절경도(叢石亭絶景圖)이고, 중간은 금강산만물초승경도(金剛山萬物肖勝景 圖)이고, 그 아래는 해금강총석도(海金剛叢石圖, 김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