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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 하늘고추 총총히나요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총이 나는 모양이 특이하고 이쁘네요 ^^ 매워요~4월 포근할때 파종하세요!!! 고추는 90일 육묘합니다~~ 잘자라는 온도가 25도 전후기 때문에 5월 중순을 기준하여 저는 2월 말쯤 포트파종~ 직파는 늦게늦게 하셔도 됩니다. 아래 규정을 무시하면 무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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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수요일 가을 휴가~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 어두워지면서 바베큐요리 시작 고구마랑 감자도 구웠어요 해넘이도 볼수있고 아침엔 일출도 볼수있어요 하늘엔 별도 총총히 박혀있어요~ 오랜만에 본 개미지옥 억새가 피어나네요 게들이 만들어둔 경단들~ ㅎ 2일차 바베큐는 해산물이에요 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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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방 출석부 (7월 16일 화요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글이 씌어 있다. "생각을 거듭할수록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나의 머리 위에 별이 총총히 빛나는 하늘이며, 다른 하나는 내 안의 도덕 법칙이다." ●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양심이 자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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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길 202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을 넘어뜨릴 수도 있어 마음을 접고 밖으로 나가 주변을 살폈다. 길 끝 철망너머엔 짙은 어둠에 잠긴 황야가 있었고 밤하늘엔 총총히 뜬 별들이 맑으나 시린 빛들을 뿌려대고 있었다. 늦은 배를 채우고 잠을 들였다. 해 뜨면 다시 지형을 살펴보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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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에게 --- 그 사람 202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고독의 대지가 펼쳐지니 한밤을 지새워 그 마지막 언덕에 이르면 나는 그리움의 등불을 밝힌다 밤하늘 별빛이 보석처럼 총총히 내리고 밤의 순결한 고요가 안개처럼 짙게 서린 그 언덕에 너는 아름다운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려니 너의 고운 향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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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돌이 강변산책중.갈매기들의 조롱~~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자씨 고마버 ! 하구서 짠물 도는 바다쪽향해 표표히 하류로 떠나지요 진돌이 주말 산책 지놈 간식으로 갈매기떼 선심 쓰는 얄미운 아빠의 속내가 야속하며 약올리는 행동에 분통터져 진돌이도 총총히 발걸음 돌립니다. 진돌이 일요산책. 봄의정서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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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시기에 순교자의 붉은 얼이 어린 은총의 동백꽃길 여정 / 1. 지심도와 윤봉문요셉 성지/ 2. 장사도와 유섬이 묘소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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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 자동차/김혜형 글. 김효은 그림 " 우리집 자동차는 열두 살 입니다" 202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폭우가 쏟아져 물에 잠긴 기억 내가 너무 낡아서 시골길에서 멈춰버린 사건들 속에 난 항상 너와 함께 했다. 별들이 총총히 빛나던 밤. 쉬 마렵다고 내 꽁무늬에 몰래 쉬를 해버렸지. 품안에 너를 태우고 나는 어든지 달려갔어. 기억나니? 우리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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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에서 지동설까지의 역사와 종교재판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관을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말로 표현했다 "나는 죽고 말 목숨이다 그렇다, 덧없는 하루살이 인생이다 그러나 별들이 총총히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나는 더이상 땅을 딛고 서 있는게 아니다 나는 창조주와 손을 닿고 나의 살아있는 영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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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토요정모 결산입니다. 202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과영혼님이 초코파이를 사오셨네요. 잘 먹었습니다. 늦게오신 한수님 포함 11명과 한국관에서 김치찌개로 식사하고 여인들은 총총히 귀가 남정네들은 저마다의 기량을 앞세워 구장을 올라 가셨는데 이후의 이야기는 강으로님과 독수리님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