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컸다면 서울고는 대졸 선배들이 약진이 돋보인다. 2차 지명회의 전체 2번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재영(홍익대.사이드암)을 비롯해 인하대 출신의 우완 임서준과 외야수 이찬기가 각각 NC와 두산의 부름을 받았다. 재학생으로는 넥센 1차 지명 주효상...

부산권에선 최강으로 손꼽혀 온 경남고. 그런데 전국대회 성적은 지난해 봉황대기 4강이 최고였다. 무엇보다 목동구장에만 오면 타선이 침묵했기 때문에 이번 결승 진출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5승을 거두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민준이와 준원이...

당연한 결과라고 할수 있지요 다만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고 코칭스탭들의 판단으로 황준서가 선발로 육성이 안될수도 있지만 현재까지의 현장분위기는 그렇습니다^^ 황준서의 강점은 좌완에 좋은 하드웨어 거기에 마른체형으로 구속발전가능성도 높게 보는...

한국 야구 최고의 타자였던 백인천,오춘삼과 함께 경동고 전성시대를 열었던 선수 였다) 1980년 시국도 어수선 했지만.. 김봉연-이광은-신언호-박해종-함상윤-정진호-김대진,,등이 졸업하며 공백이 생겼고.. 연대 야구부 또한 감독 없이 치뤄지는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