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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투수는 안산공고의 김광현이 NO.1, 동성고의 양현종이 NO.2에 가까웠고 우투수로는 진흥고의 정영일, 장필준, 이용찬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상화는 이들처럼 빠른 볼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으나 고교레벨에서는 최상위의 커맨드로 그에 못지않은 활약을...

리그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애지중지하며 성장을 기원하며 군 팀에서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이들을 미래의 한국야구를 짊어질 예비스타라 할 수 있습니다. 2015~2016시즌 2시즌을 이곳에서 보낸 제 8기 선수들은...

고교최강! 3.장진용 [배명] -최고148! 4.이원희 [부산] -우완으로는 다섯손가락! 5.송창식 [세광] -직구는 김수화를 능가! 6.김성계 [일고] -고교야구의 윤학길! 7.이문광 [중앙] -로케이션이 빼어난~ 8.김웅비 [경기] -서울지역에서는 최상급 9.남찬섭...

2002 최강 광주일고의 주장이자 4번 타자로 팀을 잘 이끈 성실한 선수로 청소년대표에 선발되었다. 우투좌타로 밀고 당기는 타격 모두에 능하다. 간간히 터뜨리는 장타력도 갖고있지만 거포라기보다는 1-2번 타자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보인다. 생각보다 발...

전력이 최강이었던 걸 감안하면 대표팀을 맡기기엔 다소 시기상조라는 것이 일각의 의견. 장채근 감독 역시 단 한번도 국제대회 참가 경험이 없다. 부임 4년째인 지난해 홍익대를 하계리그 정상에 올려놓는 등 하위권을 맴돌던 팀을 강팀으로 바꿔...

김광현(안산공고) 투수 좌/좌 5억-2천 박 윤(인천고) 1루수 좌/좌 작년부터 김광현 카드는 확정적인 가운데, 나머지 한장의 향배가 오히려 궁금했던 지역이죠. 같은 팀 투수 명재철과 박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단 후문인데, 누구를 택하더라도 압도...

내야수였으나 안산공고로 전학간 후 기량이 상당히 좋아졌다. 당초 전학 후 투수를 할 생각이었으나 2루수로만 나오면서 청룡기 선린인터넷고 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때려낸 이후 3연타석 고의4구를 얻어낼 정도로 공포의 타자가 되었다. 1번 타자로 발도...

이상화 선수와 동기이구요... 당시 고교야구에서 경남고를 이끄는 최강 원투펀치 였답니다... 나란히 롯데에 1차2차 지명 됬었고... 안산공고에 김광현과도 동기였구요.. 이상화도 빨리 부상에서 완쾌해서 군대 전역하면 포스부활하길~ 얼마전에 티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