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년 MVP모드를 달리던 중심타자 노시환도 보여주는 게 없다. 안치홍 하주석 정은원 뭐 이런 애들도 한가닥 해줘야 하는 거...타율도 괜찮고 OPS도 좋다. 올 해는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를 응원해주려고 했었는데.. 이처럼 망그라지는 팀을 보니 황당...

자랑합니다. 장충고 출신 신민기(단국대)는 작년까지만 해도 1할 대의 타율에 머물러 있었지만 올해 춘계리그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며 청신호를 켰습니다. 총 18경기 65타수 25안타 타율 3할 8푼 5리 5홈런 20타점 1...

종합야구선수권 대회 32강전에서 강호 상무를 상대로 1회초 2사에 등판하여 8.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던 경기입니다. < 홍 상 삼 > 충암고 / 투수 : 왜 이 선수가 3라운드까지 넘어왔는지 모르겠으나, 두산으로선 행운의 결과를 얻었다고 보여...

휩쓸어 MVP는 김대현이 받았습니다. 사실 이영하와 준결승까지 선발과 마무리로 나서며 나란히 2승씩을 챙기고 방어율도 비슷했으나 선발 출격한 김대현이 5.1이닝 무자책점으로 3승 평균자책점 1.17(5실점 3자책)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우수...

야구 최강야구 81회 예고편 - 장충고 선후배의 대결 tv.naver.com ★기적의 끝/내/기/승으로 마무리했던 장충고 1차전★ ＞＞ 원영적 사고 ON ＜＜ : 첫 경기부터 마음이 힘들었을 수 있어(ㅜ.ㅜ) 그래도 9회 말이라고 포기하지 않고 3루까지 달리니...

서울로 야구유학을 온 사이드암인데 당초 빠른 공을 뿌리는 스타일이 아닌 기교파(134km/h)로만 알려졌다가 눈부시게 거듭난 추계리그에서 두차례 완봉승을 거두며 MVP로 빛났습니다. 이미 신입생이었던 작년에도 팀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김경호(178...

고교최강' 좌완투수 유창식을 뽑았으니까요. 당장 내년부터 유창식은 한화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수 있고 어쩌면 류현진과...노쇄화로 고민하는 한화 입장에서는 이 선수가 프로야구 탑 내야수로 커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포수가 부족한 한화는 3...

수준에서는 최강으로 평가받는 탄탄한 조직력과 강력한 수비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는 선발투수 정혁진과 구원으로 나온 윤형배, 포수 신승원의 활약이 가장 빛났다.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역투한 북일고 정혁진 선수. ⓒ배지헌 조연...

줬던 장충고의 에이스입니다.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승부를 책임지는 에이스 마인드의 장점이 돋보이는데 올 첫 전국대회인 황금사자기 개성고전에서도 1-0 역투로 좌완 최대어 김민식을 잡아 충분한 주목을 받았죠. 올 고교 마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