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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도 최강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완 반대로, 경남은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원정에선 너무나 많은 골을 허용하는 요즘 모습입니다. 공격진 쓰리톱 김진용-루시아노-하리.. 이라인은 리그 수준급임엔 분명하지만 그들을 받쳐주는 미드진과...

프로야구 경기는 선발 보다는 불펜 싸움이 더 치열합니다. 기껏 7회까지는 안정적으로 다 맞추고 기분 좋게 화장실가서 내일 돈 찾을게 얼마지? 하고 웃으면서 응아 하고 ㅋㅋ 거리고 들어와 보면 8-0 이던것이 8-8 크헐.....6-0 이던것이 7-6 어이도 읍고...

이후 최강의 신세대 털이범으로서 작가 개인의 관점에선 요즘같은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없었던 시절 활약했던 조세형씨의 시대적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그보다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추었다고 평가하는 바이다. 그의 지난 행각과 과감하고도 당돌한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