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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73타점 8홈런 . 그외 좌익수 알폰소 소리아노 (시카고 컵스) 299. 70타점 33홈런 2루수 로빈슨 카노 (뉴욕 양키스) 306. 97타점 19홈런 유격수 미구엘 테하다 (볼티모어) 296. 81타점 18홈런 1루수 카를로스 페냐 (탬파베이) 282. 121타점 46홈런...

MLB최강 구질 열전(2)-대세는 체인지업 [카이져의 야구스페셜] 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결국 '타이밍 빼앗기'이다. 100마일(161킬로)에 근접하는 강속구를 던질 줄 아는 투수들도 브레이킹 볼을 익히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아무리 빠르고 묵직한 공을...

손민한 97시즌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롯데를 우승후보 중의 한 팀으로 지목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대형투수 2명이 한꺼번에 입단하였기 때문이었다. 문동환(동래고-연세대-현대 피닉스)과 손민한(부산고-고려대)은 이미 고교시절부터 초고교급 투수...

뚫는다,최강 좌완. 막는다,야구천재. 기아가 자랑하는 초강력 엔진 이종범(33)이 개막전 축포를 노리고,두산 마운드의 튼튼한...두산 팬과 ‘전국구’ 기아 팬이 치열한 응원전을 펼칠 잠실구장에서는 볼 만한 투타 맞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97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