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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지난 2월 1심 판결이 나기까지 3년2개월이 걸렸다. 내년 총선 전 확정판결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최강욱처럼 재판 상태의 출마가 가능하다. 심지어 문재인의 ‘절친’ 송철호 사건은 3년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1심 판결조차 나지 않았다...

박영순 의원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에게 "쓰레기"라고 했고,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동훈 법무장관에게"총선에 출마하느냐?" 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씨"라고 불렀다.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초등학생 40여명이 지켜보는...

와서 최강욱 탓을 하다니 상당히 겁이 많은 사람 같다”고 했다. 사실 김씨의 ‘거짓 정보 살포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1년 오세훈 서울시의 코로나 역학조사 태스크포스가 해체됐다고 말했지만 이런 조직은 있지도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

이런 김 의원에게 열광하며 후원금 한도액 1억5000만원을 채워 줬다. 김 의원은 오는 4월 총선 때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올해 총선에 도전하려던 친명 예비 후보 중에서도 최강욱, 김의겸처럼 민주당에서 공천받기 어려워진 사례가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