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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줄 알았는데 죄와벌도 모르고 미술전공이라면서 미술작가 이름도 모르고 무슨 별자리 믿고 혈액형 믿으니까 그 최강희 남친이 친구하고 같이 밥먹는 자리에서 화나서 그 서양에서 무슨 백인 피 어쩌구 그게 독일에 어떤 사람이 책으로 쓴게 일본작자...

분이 최강희에요. 상영 전 인사차 왔다더군요. 정말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오로라가 있었어요. 영화가 시작하면서 어차피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 했습니다. 예전부터 엄마를 소재로한 만화나 영화 그리고 소설들이 주구장창 쏟아져 나왔고 이번 <애자>란...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부모님 말은 절대 거역하지 않는 남친.. 보면 너무 속상해요 마마보이 같은 생각도 들고.. 오늘 티비...명가네 전성시대인가? 제목은 잘 모르겠지만 거기서 최강희랑 결혼한 남자가 집안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짜나요 부모가 반대...

칠급공무원에서 최강희가 아저씨 드립하는 거 대본이엿어도 뭔가 좀 민망했을 거 같음ㅋㅋㅋㅋㅋ 전남친 드립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