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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읍니다

다름아닌 전북 현대 모터스입니다. 전북에서 인지도가 제일 높은 두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에닝요와 이동국 모두 최강희 감독을 아버지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고액 연봉 나두고 전북과 재계약을 했으며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죠. (에닝요 선수...

같은 심정이겠죠 다만 좀더 직설적으로 말할수 있는 위치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두분 심정 모두 너~~무 공감되네요

힐링보니까 아버지 실망시킨적 없다고 기성용선수가 하는 결정은 모든 믿는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세상에서 해서는 안될짓중 하나로 생각하는게 부모님 믿음에 배신하는건데 기성용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