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안동 간고등어....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흘 동안 상하이에서 열린 지부 회의와 연 피정을 마치고 스자좡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비행기 시간이 약간 여유가 있어서 공항으로 가기 전에 한국 식품점에 잠깐 들렀다. '뭘 살까?'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냉동 고등어가 눈에 띄자 마자 더 이상...
-
비엔베니도스(Bienvenidos)! -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2010.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배신도, 분노도, 평화도, 희망과 절망도 모두...... 그러니 ‘지금, 그리고 여기’라는 시공간에 집중하며 살아가십시오. 죽음은 삶의 스승이니...... ▒ 한국외방선교회 최강 스테파노 신부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
첫사랑을 배신하다 -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201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여행을 통해 포도나무이신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더욱 굻고 강한 주님의 가지가 되어 선교사제로서의 제 삶의 작은 열매를 맺기 소원입니다. 주님께서 저와 항상 동행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외방선교회 최강 스테파노 신부
-
바람둥이 -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201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여, 눈을 감아야 비로소 볼 수 있는 사랑하는 나의님이시여...... “제가 정녕 당신의 눈에 드셨다면 저의 갈 길을 부디 가르쳐 주십시오. 제가 당신을 잘 앎으로써 항상 당신 눈에 들게 해 주십시오.”(탈출33,13) ▒ 한국외방선교회 최강 스테파노 신부
-
솟아날 구멍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외방선교) 201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니 다시 봄입니다. 언 땅을 뚫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처럼 시간과 열정을 불필요한 곳에 허비하지 말고 참으로 살아있기 위해 힘쓰십시오. 단순하고 느리게 집중하면서. 아멘! 한국외방선교회 최강 스테파노신부 http://cafe.daum.net/frchoikang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스무가지 실천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다. 15)책을 많이 읽는다. 16)음악을 즐겨 듣는다. 17)일기를 쓴다. 18)열정적인 사랑을 한다. 19)삶이라는 일회성 축제를 후회없이 즐긴다. 20)자신의 장례식을 세세한 부분까지 미리 준비한다. -최 강 스테파노 신부 (한국외방...
-
♣복음말씀의 향기♣ No3947 8월12일[연중 제19주간 월요일]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pbc방송미사** https://youtu.be/13xerVjlbXI [한국외방선교회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집전] ===================== [살레시오회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성전 세를 받으셔야 할 주님께서 성전 세를 바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세와 관련해서...
-
만족하니 행복하구나 /최강 스테파노신부 2012.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족하니 행복하구나 /최강 스테파노신부 취사시설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은 허베이 사범 대학의 기숙사에서 생활하려면 하루 세 끼를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데 이것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아직 말도 통하지 않는데다가 현지 음식을 잘 모르는 나...
-
첫날밤/ 최강 스테파노신부 2012.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날밤/ 최강 스테파노신부 최강 스테파노신부님의 묵상글을 읽으시는 교우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오늘부터 교황청 라테란대학에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받으신후 신부님이 그토록 원하셨던 선교사로 발령 받으신 첫 선교지 중국 스자좡에서 쓰셨던...
-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 최강 스테파노 신부, 이압돈(압돈) 신부, 강영구 신부 2015.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강 스테파노 신부님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새벽 3시쯤이었을까? 잠도 오지 않고 이미 묵주기도를 20단이나 바쳤고...... 마사지를 하면 잠이 잘 올까하는 생각에 손바닥을 비벼서 얼굴이며 배, 팔 부위를 주무르는데 양쪽 갈빗뼈가 만나는 가운데 명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