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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으로 우승한 데 이어 PGA 투어 더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2025년 디 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관련 기사 [최경주 인터뷰②] "몸도 마음도 아팠던 40대 후반… 뭘 안 해야 하는지 깨달은 시기" 2024년 최경주는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 지난...

그 가운데 우승할 수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11월께 다시 한번 귀국해 팬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최경주 재단이 재경부 승인도 나고 해서 1주년 파티와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종 라운드에 검은 색을 즐겨...

명인 열전’인 제68회 매스터스에서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룬 ‘코리안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사진)는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순위다. 역대 아시안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한국인인 내가 일군 것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에 PGA 6승 달성하고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하는 최경주 선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KBS 단박인터뷰]에서 저 멀리 스코틀랜드까지 날아가서 촬영한 것이 7월 17일날 방송되었습니다. 저도 집중력의 기간이 짧고 싫증도 잘 내는 편인데요... 이걸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