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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아끼는 정치인 우병우, 최경환님(가나다순)이 차기 총선에 무소속 출마할 경우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이 두분을 사전에 영입하여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 인천 출마 검토…친명 3선 박찬대에 도전장 【 앵커멘트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친박 좌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 최근 올드보이들의 정계 복귀가 잇따르고 있죠. 인적 쇄신 기조 속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선거 판세에...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뭐냐 하면 우병우나 유영하나 그냥 독자적으로 무소속 출마했을 때 당선될 가능성이 조금 떨어져요. 현저하게. 그런데 최경환 전 장관은 국민의힘 공천 안 줘? 그래 그럼 난 경산에 나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할 거야. 그렇더라도...

병에 당선돼 험지 돌파 모델을 만들고 싶다"라는 말로 가능한 홍준표 대표의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대구에 나간다면 가장 나쁜 사람과 붙겠다고 했다"고 묻자 이 전 대표는 "저와 친분 관계가 좋은 대구 동구을 강대식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