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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사회의 빈부와 노동의 계급문제를 치열하게 파고들었던 최규석 작가와 반면 교회권력과 권력의 폭력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두 명의 사회파 만화가들의 합작이다. 줄거리는 연상호 감독 취향이지만, 박진감 있게 밀고가는 힘은 최규석 작가 취향이다...

빼느라 월세 단칸방으로 옮겼으며 최규석 감독은 친구들에게 사정해 3000만 원을 빌리는 등 제작비와 홍보비 마련을 위해 수없이 '앵벌이'를 했다고 합니다. '1923 간토대학살' 최규석 감독이 관객들에게 건네준 팸플릿. 2024.8.25. 김호경 에디터 집...

영화가, 휴가 중인 7월 25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제작진이 출연하며 이제 일반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영, 최규석 감독의 헌신의 산물인 <1923 간토대학살>은 가톨릭문화원이 영화의 ‘공동 제공’으로 완성을 함께 한 작품이다. 미사에서...

일본 간토대학살 101주년, 다큐 ‘1923 간토대학살’ 시사회에선... - 휴먼에이드포스트 [휴먼에이드포스트] 김태영, 최규석 감독의 영화 ‘1923 간토대학살’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올해로 101주년을 맞은 간토대학살은 19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