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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더미 속에서 한 여자가 살아 나와 나중에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였다. 당시 11사단의 사령관은 최덕신장군으로, 훗날 외무부 장관, 천도교 교령이 되었으나, 박정희 대통령과의 불화로 인해 미국으로 이주하였다가 나중에는 자진 월북하였다...

그렇다면 이 책은 박정희 대통령이 가지고 있었던 책이다. 그런데 어떻게 내게 왔단 말인가? 박정희 밑에서 외무부장관까지 했던 최덕신. 천도교교령이었던 그가 북한의 김일성에게로 가다니? 참 기분이 묘했다. 아버지와 장인도 북으로 갔고 그도 그...

me /222047381790 히스토리의 역사산책 "술취해 北 가니 매일 술 줬다" 배수로 탈출 계기로 본 월북史 2020.08.01| 중앙일보|다음뉴스(펌) ‘남한판 황장엽’ 최덕신 최덕신 전 외무부 장관(왼쪽 첫째)이 부인 류미영(셋째)과 생전 김일성 주석(가운데)을...

신임 외무부장관 '최덕신' 장군 예방1961.10.17 최덕신(崔德新, 1914년 9월 17일 ~ 1989년 11월 16일 북조선)은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이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김일성이 다니던 만주의 화성의숙 교장이었던 최동오의 아들이다.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