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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없는 사진 나 있는 사진 최미금 낭독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약하여 더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 동행 최미금 대표, 이수연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면서도 "한국의 개 식용 산업 종식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최미금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대표도 "법사위 통과로 내일 본회의 통과가 예견되며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듯한 기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