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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화, 최민수(대장) 3. 일정: 12:00~16:00(지구력, 볼더링, 문보드 훈련 등), 16:00~17:00(이른 저녁?) 4. 후기 이번 주중 날씨가 좋지 않다. 어제도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리고...비가 온 뒤에는 추워진다 하고. 오늘은 비는 그쳤지만 먹구름도 보이고...

한 후 최민수는 오뎅국물 한 국자 떠 마신다. 최민수 : 이 국물의 의미는? 부 인 : ? 주 인 : ?? 최민수 : 엄마의 양수 교사 : ??????????? 최민수 : (교실문을 박차고 나가며) 나는 결석이다! 막장녀와 최민수의 미팅편.. < 아웃백된장 까페. > 막장녀...

육신 너머로 마음을 비워가시는 엄마의 하얀 미소속에 유달리 가지런한 치아만 반짝거렸지요. 칠십대 중반까지 치과 한번 가지...왜 그리도 그날따라 하얗게 보이던지... 오랜만에 '최민수 록산배드'의 곡을 들어보았습니다. 아마도 엄마생각이 간절하기...

잠시후 최민수 : (테이블에 병을 내려치며) 이게 뭐라고 생각하나? 남자 : ?????????? 최민수 : 엄마의 양수! ============================================= 최민수 학창시절편 수업중에 자다가 걸린 최민수 교사 : 너 이 민수xx! 앞으로 나와! 최민수...

엄마, 다시 소녀가 되어간다 최민수 감겨진 두 눈 알수 없는 언어들 방 바닥을 오간다 할머니에서 소녀가 되고 싶은 밤 21세기 속 할머니는 20세기 속 소녀가 되고픈 걸까 찰랑찰랑 머리카락을 넘기는 모습을 흉내내는 할머니 잡풀과 들 꽃 사이 작은 길을...

강주은이 최민수보고 화장실 청소 하라고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후에 청소를 했다던 화장실에 들어와보니 화장실이 난장판ㅋㅋㅋ 이때 최민수 말퉄ㅋㅋㅋㅋㅋㅋ 새침했음 했는데 뭘! 세면대 다 닦고! 유리도 닦고! (흥칫뿡 이런 느낌) 저 처진 어깨...

가이드 : 네 여기가 하와이에요 최민수 : 엄마의 양수? 가이드 : 허세? 최민수 : 허세 부리지마 가이드 : 언제까지? 최민수 : 어리광 가이드 : 하와이 최민수 : ㅋ 가이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민수 : 허세 가이드 : 부리? 최민수 : 허세...

가족간의 따뜻함... 정말 감동이네요.. 큰아들이 '최고의 부부예요.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을거예요..이런 가족 만들어주신 엄마아빠 감사해요" 하는데 울컥하더라구요 강주은씨가 할 말 중에 "다시 돌아가도 최민수씨와 함께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예전에 드라마에서 최민수 형님이 젠틀하게 나오는 거 보고 "엄마는 쟈가 참 좋더라" 모래시계 나왔을 때 참 멋졌다고 하셨죠 태사기에 나올 때 '후와아아아아츠언의 병사들이 쥬신의 쉰물을 찾으러 사방 파아아알방에 퍼져 있쉽니다~~~' 이러고 계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