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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오토바이나 지프차에 올라탄 최민수를 목격할 수 있었다. 이 태원 소방 사거리를 약간 미치지 못해 갑자기 도로가 막히기 시작했다. 신호 대기가 아니라 아예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은 최민수가 차에서 내렸다. 50미터 전방에 견인차가...

청북고 최민수, 이민수야. 그렇게 끝까지 없는 폼 있는 폼 다 잡으며 막 돌아서는데, "이봐요." "……?" "난 대답 안 한 거 같은데." 녀석이 벽에 비스듬히 등을 기댄 채 내게 말한다. “내가 왜 이선호를 건드렸는지, 대답 아직 안 했는데?” “상관없어...

기계인데 이름은 모르겠고 거시기에 비료를 붇는데 꼭 비비탄 처럼보입니다 ㅎㅎ 종필오빠는 뭘~~해도 프로입니다^^* 도대체 못하는게 뭔지? 아~~ 주 궁금합니다. 오빠 말로는 누군가는 해야 하니 본인이 하신다는데... 그래서 젊은것들(??)은 점점 농땡이...

엉덩이로 이름쓰기 시킬끄에욤~ㅋㅋㅋㅋ 참~~담엔 울 무스옵 좋아하시는 라면 사리도 준비할께여~^^ 그 많은 만두 사온 울 심만두 감사해여~^^ 늘 참석율 100%에 가까운 고마운 겅주의 삼총사뉨~ 걍 거마워여~~^^ 오늘만본다드만,,오늘볼래 옵~ 잘드가셨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