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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덕 반민특위위원장 꼬꼬무에 아드님 나왔었는데 반민특위 해산하고 북한이 납치해가서 그냥 어릴때 아버지가 지프차 올라타는거봤는데 그게 마지막이었고 연좌제로 취업안되고 여행도못다니고 삶이완전 망가지셨대

탈주), 최민식(파묘), 황정민(서울의 봄)과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은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온 작품. 극 중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으로 분한 정우성은 '서울의 봄'으로 필모그래피 최초 1000만...

새로운 희망의 가능성을 갖도록 해주는 일입니다." ○ 최민식의 사진을 대하노라면 우리는 '거울을 들여다보듯이' 한참을...얼굴'이 들어 있지만, 분명 어디선가 봤던 얼굴이다. 내 아버지, 내 어머니의 얼굴, 내 '가족사진첩'에 있는 얼굴들이기 때문이다...

작가 최민식(76)씨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불행]을 껴안는 그의 넉넉한 품이 그려집니다. 최근 시인 조은씨가 최씨와 함께 펴낸 사진집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샘터)]는 고단한 삶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영혼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최씨...

지난 6월에 [침묵하지 않는 하나님]을 출간한 터라 왠지 [침묵]은 보고싶었습니다. 1천 7백만을 동원한 [명량]을 볼때는 최민식이 꼭 우리 아버지 같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침묵]을 보면서는 앤딩에서 최민식이 꼭 나 같았습니다. 위 사진은 늦어도 다음...

주며 아버지는 딸아이의 잠을 지켜주고 있습니다.(1963년 부산) 인생이란... 본질에서 떨어져야만 아름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만큼의 거리에서 빨래는 남루를 씻어버린듯 눈부시고 햇살은 명랑한 아이들처럼 골목을 뛰어다니지요. (1963년 부산). 태극촌...

포토스의창립총회시 )| …………………사진 이론 제 4장 최민식 선생님 특강 2005년 10월 22일 문경 Life Photo's 모임에서 강의...노출증 환자였으며, 자식들을 고아원에 버린 반륜적인 아버지였다. 노동자 해방을 부르짖었던 마르크스는 그의 가정부를...

내 아버지라든가 삼촌이라든가 마른버짐 머리에 허옇게 핀 동네오빠라든가, 주근깨 볼에 소복한 언니들이 무슨 일인가 지금처럼 시름시름 며칠 앓더니, 수런수런 그 뻔한 소꼽동무 서로를 반목하고, 보니 아무런 뜻도 없더라만, 우르르 남쪽으로 내달려...

훨씬 더 감동적이라고 난 생각한다.. 우선 대호는 무척 슬픈 영화인데.. 영화속에서 많은걸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다..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깊은사랑 정.. 그리고 세상떠난 철부지아들을 먼저 보내야하는 아버지의 눈물,, 호랑이와 인간과의 서로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