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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지켜낸 청사포(靑沙浦)를 아시나요? 문무대왕(회원) 음유가객(吟遊歌客)최백호가 열창(熱唱)한 '청사포'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해운대 지나서 꽃피는 동백섬 해운대를 지나서 달맞이 고개에서 바다로 무너지는 청사포 언제부터인가 푸른...

변화하는 모습이 꼭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다. 바닷가 쪽으로 조금 걸으니까 예쁜 등대모양의 버스정류장이 있다. 최백호의 청사포 노래에서도 말하듯이 푸른모래는 없다. 아주 오래전 청사포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둥근 기둥안에 위로...

05 쉰이되면.mp3 06 영등포.mp3 07 보고싶은사람.mp3 08 형산강.mp3 09 스무해전그날처럼.mp3 10 낙동강.mp3 ⑧최백호 ['03 청사포]TA A01 청사포.mp3 A02 내마음갈곳을잃어.mp3 A03 낭만에대하여.mp3 A04 영일만친구.mp3 A05 애비.mp3 A06 입영전야.mp3...

있다. 위에는 스카이 캡슐이 운행하고 있고 아래에는 해변열차 운행모습과 산책로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미포~청사포) 최백호씨가 동래중학교 재학시절(1963.3~1966.2) 일광에서 동래까지 동해남부선 통근열차로 기차통학 했다고 하며, 그 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