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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이 나던 찰나 당시 한국에서 미국 공연차 조용필등 최병걸 왔다는게다. 자신의 미모에 반해 잠시 사귀던중 한국에서 골수암...라고 하는겝니다. 제가 임종6일전 한남동 자택에 가서 부인 한계순께 위로금 주면서 상실감 덜어주고 이태원 티본 스테이크...

크고 잘 생겼던, 그리고 당시 아랑 들롱이 주연했던 “쾌걸 조로”를 연상하게 했던 최병걸이 부른 노래! 최병걸하면 노래도 노래지만, 패션모델이던 최병걸의 부인 한계순이 먼저 떠오른다. 당시의 기억으로도 서양 여성처럼 이목구비가 오똑하던 한계순...

병원에서 70년대의 인기 가수 최병걸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원인은 간암이었다 CF모델이자 탤런트였던 부인 한계순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70년대 가수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80년대 들어와서 그 인기가 갑자기 시들해졌다고...

진정난 몰랐네 부른 가수최병걸이 저랑 제일친한 친구로 공연할때 마다 저의 자가용을 이용하라구 빌려준다. 그의부인 케리부륵 모델 한계순은 최고의 나영재를 좋아라? 하곤 절대 다른 사람 에겐 식사제의를 안하는데 저에게만 저녁사달라구 하죠 하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