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꽃다운 나이의 큰아들을 잃은 목사님이 계십니다. 더구나 이 아들은 교회 캠프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견디지 못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 캠프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아들의 죽음에 부담이 느껴...

이렇듯 나이가 든 것만큼 의심도 많기에 서울을 알아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고된 십자가이겠습니까? 고린도전서 2장 9절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

그로쉘 목사에 따르면 성공하는 목회자에게는 공통적인 ‘it’(그것)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it’이란 정직함·인내·끈기 등을 포함하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무엇입니다. ‘영적 매력’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데, 저는 이 말을 ‘하나님...

사람(나이와 관계없음) 이렇게 정의하면, 우리는 모두 청년입니다. 그러니 오늘 말씀은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는 물론이요,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줄 아시는 줄 아시고 마음 문을 활짝 열고, 귀를 쫑긋 세우셔서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입...

마음이셨을까요? 나이가 들면, 또 자식을 낳아보면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고들 하지만 평생 가도 ‘느그 아부지’의...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김윤기 집사님 아니 세 목사를 훌륭하게 목양하신 김윤기 목사님께 고개를 숙이는 마음으로 추천사를...

지웠다. 최병락 목사의 일화 미 개척 교회를 할 때 박사 과정 중인 유학생 한 명이 있었다. 교회에 크게 믿음이 있어서 오는 것은 아니었다. 질문도, 호기심도 많았으나 성경이나 J의 이야기를 무협지 소설만큼도 신뢰하지 않있는데 어느 주일날 청년이...

교회(최병락 목사님)에서 빠르게 항공특송으로 방진마스크를 보내 주어서 주변 선교사들, 신학생들, 그리고 교회에 나누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알고 빠르게 공급해 준 강남중앙침례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을...

살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저는 어린 마음에 이러한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집은 예수님을 믿고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우리 엄마는 저렇게 기도를 열심히 하는데 왜 이렇게 돈이 없을까?” 그리고 고등학생 되었습니다. 저희 집안 사정...

주신다. 최병락 담임목사님(강남중앙침례교회)은 9월 들어서 주일설교에 ''예수님께 길을 묻다''라는 시리즈 설교를 하고 계시다. 오늘은 세 번째 설교로 ''예수님, 진리가 무엇입니까?(본문 요14:5; 18:37-38)''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