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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궁기에 고향에서 어떻게 보내나? 젊은이들 부짓갱이와 뽕나무 잎 말려 담배피던 부싯돌만들고 개구리 먹으러 갔고 조금 덩 나이먹은 아이들은 진달래 꽃먹고 입이 시퍼렇게 한채 돌아왔고 찔래나무 새순 먹고 손에 쥐고 오는 애들 동네 거의 다 어머니들...

성제준, 최병묵, 송국건, 이현종, 김태우, 전옥현, 양영태, 이지성 등 구독자 몇십만명을 넘는 수많은 우파 유튜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 대부분이 통합되지 못하고 각자 도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광훈목사를 중심으로 5개 유튜브들이 통합방송을...

望九, 나이 여든한 살을 가리키는 말 p.107 우정 친구 사람과 사람 사이, 가장 좋은 관계 맺음은 친구다. “좋은 친구는 한 사람도 많다.” “친구는 내 슬픔을 대신 지고 가주는 자다.” 친구에 관한 여러 좋은 말 가운데서도 가장 좋은 말은 知音이다...

전철을 타고 금촌역에서 내려 버스78번을 타면 심학산 앞에서 내린다. 산은 294미터이나 정상까지는 제법 등산할만 하다. 우리나이는 원래 정상까지는 안 간다. 금촌 벌판엔 벼.콩.참깨.들깨들이 제철을 만나 한창 영글고 있다. 나는 교향곡 6 번 " 전원...

윤선도 나이 51세에 조선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청나라에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는 세상을 보지 않으리라 하고 제주도로 향해 가던 중 아름다운 섬 보길도를 발견하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보길도는 섬 중앙에 분지가 형성되어 섬의 산세가 연꽃...

제나이 이제 40 이제 쪼끔인생을 알고 사는방법을 배우는것 같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토끼같은 자식에 꼬리가 10개 달린것 같은 우리마누라랑.한번 잘살아볼려고 노력을 합니다 마을이장!!!!!! 대한민국에서 백두산부대 분대장 견장이후 주어지는 이장명찰...

▒ 최병묵기자 XX@XX 아메리카 인디언 박물관 개관 21일(현지시간) 미 수도 워싱턴DC의 내셔널몰에서 열린 인디언 퍼레이드를 이끄는 위스콘신주 출신 인디언이 박제한 독수리를 단 지팡이를 들고 곰가죽을 입은 채 포즈...

조모 최병묵의 조카이십니다) 간도 15만원 사건의 주역 전홍섭(건국공로훈장 독립장)이 러시아로 망명간후 허발포(?하브로브스크)에서 찍은 사진 1927-8년도 전홍섭 가족 큰딸 전기완(엘레나) 함홍숙(함숙) 딸 유라(사망) 오마니 이모부 전홍섭, 사촌...

저는 나이가 비슷한데도 잘 못놀아요.. 에헤헤 앞으로 자주 뵈요! 무딘칼선생님* 여행에서도 제 눈엔 잘 안보이셨던듯.. 그래도 좋은느낌 많이 받았어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아지트선생님* 절 정말 많이 챙겨주신 샘..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