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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부와 송흠과의 일화 <제1화> 송흠이 역마를 타고 고향에 왔다가 영광에서 나주까지 사사로운 일로 역마를 타고 온 일을 최부가 알고 최부가 파직 상소를 하려 했던 사례 초당 허엽(草堂 許曄, 1517-1580)이 자신의 저서 󰡔전언왕행록(前言往行錄)󰡕에서...

29세에 문과에 급제하였고, 송흠은 34세에 하였으니 벼슬로 따지면 10년 차이가 났다. ‘표해록’을 저술한 후 어느 날 최부는 고향인 나주에 내려와 있었다. 마침 송흠도 고향인 영광에 잠깐 내려올 일이 있었다. 송흠은 고향에 내려온 김에 평소 존경...

방종에 맞서던 인물이었다. 마침 이들은 같이 휴가를 얻어 고향에 내려갔는데, 두 집의 거리가 15리에 불과했다. 하루는 송흠이 최부의 집에 찾아가 대화 중에, 최부가 말하기를 “자네는 어떤 말을 타고 왔는가.” 물었다. 송흠은 ‘역마’라고 대답...

youtu.be/iOb1w1UQ15Y “내 집까지는 분명 자네의 개인적인 사행(私行)길인데, 어찌 역마를 타고 올 수 있단 말인가?” 사적인 역마사용은 금지라네 - 송흠과 최부선생일화 웹툰 ▶ http://blog.daum.net/loveacrc/4333 [출처]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관세청에서 소개하는 청렴 윤리 일화 동영상입니다. 우리 탐진 최씨의 선조님이신 금남 최부의 일화입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romkr/110147890771

http://blog.naver.com/kromkr/110147890771

금남집’이 있다. 한편, 요즘 공무원 세계의 화두인 ‘청렴’을 이야기하면 곧장, ‘최부와 송흠의 청렴’을 이야기 하는데 송흠의 선배였던 최부, 후배였던 송흠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요즘 말하면 관용차에 대한 것이다. 송흠이 관직에 들어선...

이웃 고을 출신으로 같은 조정에서 벼슬했기에 최부와 송흠은 서로 가까이 지낸 사이였다. 나이야 5세의 차이이지만 최부는 29세에, 송흠은 34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의 시작은 10년 가까운 차이로 최부가 대선배의 위치에 있었다. 송흠이 벼슬살이...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청렴리더현장지원단은 ‘금남최부와표해록’ 일대를 돌아보며 최부 선생과 청백리 송흠 선생의 일화를 들으며 최부 선생의 청렴하고 강직한 인품과 정신을 현장에서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이병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