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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청렴리더현장지원단은 ‘금남최부와표해록’ 일대를 돌아보며 최부 선생과 청백리 송흠 선생의 일화를 들으며 최부 선생의 청렴하고 강직한 인품과 정신을 현장에서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이병삼...

된 계기가 『지지당유고』에 나온다. 초당 허엽이 말하기를 응교 최부는 나주 사람이요. 정자 송흠은 영광사람이다. 같은 시대(성종)에 옥당에서 다 같이 휴가를 얻어 고향에 내려갔는데, 서로의 거리가 15리였다. 하루는 송흠이 최부의 집에 찾아가...

상황에서도 조선에 돌아올 때까지 자신은 부친의 상을 당한 죄인이라 하여 상복 입는 것을 끝까지 고집했다고 한다. 최부와 송흠이 함께 홍문관에서 일했을 때다. 정4품 응교(應敎)인 최부는 나주, 정9품 정자(正子)인 송흠은 영광 사람이었기 때문에 비록...

최부와 송흠과의 일화 <제1화> 송흠이 역마를 타고 고향에 왔다가 영광에서 나주까지 사사로운 일로 역마를 타고 온 일을 최부가 알고 최부가 파직 상소를 하려 했던 사례 초당 허엽(草堂 許曄, 1517-1580)이 자신의 저서 󰡔전언왕행록(前言往行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