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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 아래 모이다 1. 지난 10월 17일, 회원들과 함께 수목원으로 향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야외수업을 위해서다. 그곳의 수목들은 제 살을 아낌없이 떨구어내고 있었다. 내일을 준비하는 차원이리라. 직원들은 직원들대로 어딘가에서 키워낸 국화를...

(자유)괜찮나(최선화).hwp 142.50KB

- 장애관련 글은 가족이거나 본인이 아니면 안 쓰는게 좋을듯 하다는 조언/ 두번째 화소를 지우고 수정할 생각- 1. 웃음보따리가 터지고 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뒷자리에 앉은 중년 여성들 쪽으로 눈 부조를 한다. 아마도 일행 중의 누군가가 우스갯소리...

【최선화 崔善嬅 (1916~2001)】 "국내외 한국 여성들의 단결을 촉구하다" 최선화는 인천 출신으로 평양으로 이주하여 평양 정의여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1931년 이화여전 영문과 졸업하고 모교에서 교사로 활동하였다. 최선화는 상해...

최선화 권사 1. 남편 김창기안수집사 - 언어와 인지오 몸의 기능들을 온전히 회복되도록(뇌출혈), 하나님과 사람들과 소통하며 화목하는 삶을 살도록 2. 주신 직분 잘 감당하도록, 성령충만, 성령의 9가지 열매 맺도록 3. 저희 가정 재정에 기름부어...

육아일기 쓰며 독립의 횃불 든 ‘최선화’ 이윤옥 중일 전쟁 쏟아지는 포탄 속 숨어든 방공호에서 철없이 보채는 아이 보듬으며 가슴 졸였지 나라 잃고 동굴 집 삼아 떠돌던 통한의 세월 사랑스런 아이들이 장차 살아갈 나라 기필코 되찾으리라 굳은 각오...

거수 [혼사] 최현복 단우의 차녀 최선화 결혼식 안내 1.일시: 2024년 3월 16일(토) 오후 2시 2.장소: 웨딩뉴욕뉴욕 3.예식장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116-9 (두산동) 4.대중교통: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 1번출구 도보 10분) 5.혼주연락처...

우리 모두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름 대신 별명이나 닉네임 등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뱃속의 아이에게도 태명을 붙이니 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 설 때 까지 참으로 다양한 이름을 갖게 된다. 그러다보니 짓는데 정성을 다한다. 사람들 중에는...

내가 약한 그래서 그림 그리는 분이 제일 부럽다. 너무나 바쁜 분이 왜 이런 전시회까지 여는 걸까? 수필계 선배작가 최선화 교장선생님 그림전이 충격적이다. 초능력가이다. 놀랍습니다. 감동입니다.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옆 전시실 구지량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