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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생각못하게 다리를 분질러버리고싶네요

우선은 가족들에 대해서 사람들도 언급하면 안되고, 최성국 본인은 자꾸 가족들에게 머머 하면서 그러는데, 본인도 자꾸 가족 팔면서 동정 얻을 생각 하지마라, 그냥 속으로 생각하지 자꾸 sns든 언론이든 억울하네 반성하네 열심히 하고싶네 이래봐야...

근데, 양옆에 친그분들 쓰러질라그러네.. 최성국선수 쫌 이미지실추 됬네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가 내 눈앞에 나타났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7월의 어느 날, 최성국은 예비신부와 예비신부 가족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그는 '불청'을 함께한 카메라맨에게 "전 국민이 다 아는 노총각인 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