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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최성수, 주현미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자주 다녀왔다. 그들의 공연을 감상하면 마음이 풍부해지는 것 같았다. 이는 내가 즐기는 취미 중 하나로, 그 경험들은 나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그러나 이 경험이 있은 후 6개월 동안 나는 임희숙...

라고 말 했다...ㅋ 수 백년 뒤...이 역사는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따둣한 4월의 첫날이다.. 노래방에서...최성수의 동행이란 노랠 엄청 부르고 싶은 그런 날이기도 하다... 결혼도 이혼도 우린 행복하기 위해한다. 성공한 결혼이 있듯이...

싶은 사랑하는 부인이 원하는 건데 뭔들 못 들어 주노? 이혼이 뭐 어렵나? ... 그 간단한 것을.... 하하하" 이후 마이너스 통장...모은 전 재산을 헤어질 부인의 안녕을 위해 몽땅 내어준 사건! 감동이다 ♣ 월요일아침 작가 송미옥 글 ♣ 최성수 - 해후&동행

실패한 이혼인가 보다. 그러기에... 재혼도 힘든가 보다...내 인생의 역사관을 다시 써야 할것 같다. 그래야...담보된 미래가 보일 것 같아서리...ㅎ 요즘 정치권도 역사관에 대한 말들이 참 많지..? 자기 자신에 대한 역관도 세우기 힘들어 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