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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지금 늦둥이 말고 둘이 더 있는 것 같던데.. 지금 처 첫결혼시 낳은 아이이가... 최성수가 첫결해서 낳고 이혼은 했지난..그자녀를 쭉 같이 사는 것인지.. 예전에 결혼 했을때 처음 최성수 나이 차이 나는 아내랑 결혼 했던것 같은데... 지금...

라고 말 했다...ㅋ 수 백년 뒤...이 역사는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따둣한 4월의 첫날이다.. 노래방에서...최성수의 동행이란 노랠 엄청 부르고 싶은 그런 날이기도 하다... 결혼도 이혼도 우린 행복하기 위해한다. 성공한 결혼이 있듯이...

먹고 사는 직업이니 자기 개발을 해야 하겠지, 나는 무엇을 푯대로 자기 개발을 해야 하는가?라는 반문을 하며 돌아왔다. 최성수는 가수이전에 선량한 사람이다. 아버지를 마누라보다 더 중히 여겼고, 그것이 이혼으로 이어졌다. 나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실패한 이혼인가 보다. 그러기에... 재혼도 힘든가 보다...내 인생의 역사관을 다시 써야 할것 같다. 그래야...담보된 미래가 보일 것 같아서리...ㅎ 요즘 정치권도 역사관에 대한 말들이 참 많지..? 자기 자신에 대한 역관도 세우기 힘들어 죽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