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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루심을 맡았던 최수원 심판 팀장은 경기 후 “조 감독이 판정을 왜 번복했는지 항의하더라. 그래서 이에 대한 설명을 했다. 감독이 선수(김동한)에게 물었고, 선수도 그랬던 것 같은지 인정하더라. 그 뒤이야 비디오판독을 요청했는데 시간이 너무...

내가 1999년 7월2일 중2시절때 기말고사 끝나고 잠실구장에 두산과 삼성 경기 직관하러 갔음... 그런데 그때 주심인 최수원심판이 두산에게만 볼판정을 불리하게 내려서 술에취한 어떤 아재팬이... "야이~ 수원아~! 이 C8새키야~! 너 삼성한테 뇌물받아...

출처 : 비디오 판독 3분 시간 제한을 초과하고 30초가량 이후에 원심 번복 판정 이에 항의한 맷 윌리엄스 감독 퇴장 비디오판독에 두번 항의한 감독 퇴장 규정은 지키면서 3분 원심 번복 불가 규정은 안지키는 KBO 심판 > 이 결과로 8회에 경기 동점

심판진은 두산이 스리피트 위반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고 했다. 그리고 한참있다 결과는 번복됐다. 로하스의 아웃. 최수원 심판은 마이크를 잡고 양석환이 포구를 할 때 로하스의 몸이 양석환의 글러브에 닿았다며 수비 방해라고 설명했다. "투수 오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