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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영생원 큰형2 200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나이되어봐라.절로 이리되지. 울집 근방 기숙사에 살게 된후론 틈틈이 애들이랑 놀아주러 드나들었다. 새깔깔이 자전거 샀을땐 3층 우리 집 아래서 얼마나 종소리 요란히 냈던지 1,2층 아줌마들이 자는 애기 깬다고 복도로 나와 막 꼴쳐보고. 여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