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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경우 많잖아요 하희라는 어디가서도 존댓말을 꼭 쓰더라구요 사람자체가 선하고 맘이 여리고 착한것 같아요 최수종은 하희라를 대할때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려하고 하희라도 착하니까 그런 남편이 힘들게 일하면 뭐라도 도울려고 하고 보통부부...

외로운 할머니를 위함과 같이 또 비를 맞으며 길 잃은 고양이와 같이 변압기 위에 있던 새 알과 같이 저와 함께하며 최수종 하희라와 같은 섬김과 희생과 헌신으로 이 마지막 때에 아름답게 준비되고 발 길이 무겁고 떨어지지 않을지라도 발길을 옮길 수...

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89669 전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