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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팀과 B팀을 차례로 거쳐 성장한 뒤 프로무대를 누비는 게 최순호 단장과 수원FC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이다. https://www...read/1317030?ref=naver 이는 이달초 본지와 인터뷰에서 “나이 있는 선수들이 몸 관리를 잘해서, 어린 선수에게 귀감이 되기...

최감독은 흰머리가 약간 있지만 얼굴이 그렇게 나이들어 보이진 않는데 김코치는 뭔가 세월을 그대로 받은듯한? ㅋㅋ 멀리서보면 더 나이들어보이는듯

이정도의 선수가 당시 국가분위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뛸수있었던걸로 봤을때 차붐의 독일진출은 진짜 기적에 가까운 일인듯

포항 암흑기였다가 파리아스가 구원해줬다가 파리아스 나가고 다시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