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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긴장하고 플레이 했으면 도루 욕심도 이해하는데 1점이 크니까 병살가면 안되니까 박해민 봐줘 ㅠ

선수에 대한 염경엽의 고집에 의해 경기의 흐름이 바뀐 것으로 보임. 결과론이지만 8회초 문보경이 4구로 진루했을 때 왜 최승민을 대주자로 쓰지 않았는지. 평상시 그렇게 빈번하게 대주자를 활용하면서 2점 뒤진 상황에 무사에서 문보경을 고집한 이유는...

기자분들, 저 염감인데요. 아주 예상 밖의 작전으로 상대방을 흔들어 놓고 싶거든요? 그러니 1루주자 최승민에게 초구에 과감하게 도루하라고 좀 속보로 전해 주실래요? LG 유망주 김범석 향한 사령탑의 쓴소리 "성공 위해선, 살부터 빼야" (서울=뉴스1...

아웃…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100m 11초' 재능 기회는 [곽경훈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염경엽 감독이 '콕 찍은' 대주자 최승민은 1년전인 2023년 7월 중순 NC에서 LG로 트레이드 되었다. 염경엽 감독은 대주자로 충분한 센스와 빠른 발을 가진 최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