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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만국의 늙은이들이여, 존엄사를 선택하라’고 목숨을 걸고 투쟁할 수 있는 용기도 잃어버렸다. 취업포기, 결혼포기, 출산포기, 내집 마련 포기와도 같은 좌절과 절망의 늪에 빠져서 최승호 시인의 [캥거루족]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냥 때가 된것 같아서 그냥 결혼합니다.... 11월13일 토요일 12시 30분이니까 심심하시거나 점심약속없는 선 후배님들은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장소는 돈암웨딩홀입니다,,,

나비/최승호 짐짝을 등에 지고 날거나, 헬리콥터처럼 짐짝을 매달고 날아가는 나비를, 나는 본 적이 없다. 나비는 바늘처럼 가벼운 몸 하나가 있을 뿐이다. 몸 하나가 전 재산이다. 그리고 무소속이다. 그래서 나비는 자유로운 영혼과 같다. 무소유(無所有...

-새와 나무의 결혼/최승호- 내가 나무고 당신이 새라면, 우리는 지저귀는 나무가 되겠습니까. 온몸에서 꽃 피는 새가 되겠습니까. 내가 새고 당신이 나무라면, 우리는 부리 뾰족한 나무가 되겠습니 까. 열매 속에서 새끼들이 부화하는 기쁨이 있겠습니까...

♡최승호(부회장) 아들 대안군 결혼 안내 ♡ ■ 일시 : 10월 8일(토) 오후 4시30분 ■ 장소 : 헤리츠 5층 프로메사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5) (02 - 536 4000) ■ 교통 : 7호선 학동역 3번출구 ( 바로앞) ■ 많은 축하 바랍니다. (향우회장 최옥봉...

하지만 내가 새로 남아 있고, 결혼을 해서 당신이 나무로 남 아 있다면, 내가 나무 주위를 맴도는 새가 되겠습니까. 당신은 새만 쳐다보는 나무 가 되겠습니까. 생각이 이렇게 많아서야 결혼이 자꾸 미뤄지지 않겠습니까. 시. 최승호 '새와 나무의 결혼...

4호선 산본역 (3번출구 ▶ 도보10분거리) 버 스 : 산본역 군포시청앞하차 (일반버스)15-2,5530,6501,8407 (마을버스)2,3,3-1 최승호동창 차남의 두환군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바쁘신중에도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승호친구 전번 : ***-****-****

최승호 장남 병도군 결혼 2013년 12 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순천 에코그라호텔 3층 그랜드볼룸 혼주연락처 : *** -*** - **** @ 식사는 1시부터 하실수있습니다 . .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일 없었던 나 그 無一物의 고향으로 가는 문짝이 지금 내 안에서 퀴퀴하게 썩고 있다 새와 나무의 결혼 최승호 내가 나무고 당신이 새라면 우리는 지저귀는 나무가 되겠습니까 온몸에서 꽃 피는 새가 되겠습니까 내가 새고 당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