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어제로 마무리된 최악의악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신의 배신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상황들을 텐션있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보여줘 굉장히 만족스러웠음. 결말은 호불호가 꽤 갈리는 엔딩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신선했고 느와르라는 장르와 이른바 이름값을 한 엔딩이라 만족스러웠음. 평점...
-
황야의 결투(My Darling Clementine, 46년) 미스 캐스팅, 미스 캐릭터. 출연 : 헨리 폰다, 빅터 마츄어, 린다 다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클랜턴 악으로 다루어지긴 했지만 집안과 집안과의 깊은 감정의 골에 의해서 벌어진 싸움이라는 틀은 유지했지요. 그런데 '황야...선이자 남자 중의 남자이고 클랜턴은 그냥 몹쓸 최악의 악당입니다. 집안 대 집안의 이권싸움이 아니라 소도둑이자 살인마...
-
5월의 영화 짤막한 리뷰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영화 거기에 감독이 말하는 거 대충 들으니 그냥 천재임...대중적인 작품은 아닌 듯 스포를 안 당하고 보는 게 좋습니다 평점은 5.0 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반 개는 까도 될 거 같기...
-
[영화라는 이름의 꿈] 죽쒀서 개준 마블표 히어로-더마블스-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라리 악의 세력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캡틴마블이 왜 적대적인 관계로 되었고 미스캡틴의 경우 초인적인 힘은 어떻게...한 그정도 밖에 기억에 남지 않았고 마블 영화중 최악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플래쉬보다도 못한 스코어를 내며...
-
[왕의남자] 최고? 흠 글쎄........(참, 스포만땅이니 아직 안보신분은 읽지 마세요) 2006.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대적인 악의 축은 아니어 보인다. 역시 편집상의 문제가 크겠지만 감독이 표현하고자 하는 녹수와는 약간 핀트가 어긋난, 지독...배우중에서 굳이 연기력에 태클을 걸어본다면 이준기의 대사처리는 너무나도 어색했다. 그의 연기를 최악이라고 표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