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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에 비해 진짜많다

축하한다 고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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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출처 이동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이 최연소 및 최소경기 100홀드를 달성했다. 이날 홀드로 정우영은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261경기, 만 23세 7개월 20일 만에 100홀드를 달성

삼성 윤성환은 7회초 등판, 삼자범퇴로 1이닝을 막으며 홀드 1개를 추가해 최소경기(26경기), 최연소(22세7개월20일) 10홀드 고지에 올랐다. 신문 기사 보구...정말 기분 좋더군요...ㅎㅎ 오늘 경기를 못 봐서...넘 아쉬웠어요.... 물론 중계두 설은...

정우람이 오늘 개인통산 100번째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최연소, 최소 경기 기록입니다. 원래 최연소나 최소 경기 기록은 이전 기록을 살포시 넘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정우람 오늘 기록은 ㅎㄷㄷ 하네요.. 430경기, 25살인데요.. 이전 류택현 기록이 777...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25세 11개월 17일만에 100홀드를 달성, 류택현(37세 8개월 13일)을 11년 8개월 27일이나 앞당긴 최연소 100홀드 기록도 경신했다. 정우람은 2006년과 2008년 80경기 이상 출전, 그리고 2010년에는 102이닝을 소화하는 등 잦은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