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뜨면서 어둠을 산산조각 냅니다. 내 삶이 어둔 밤이라면 어쩌면 그 어둠 자체가 너무나 희망적인 징표가 아닐까요? 수원교구 최영균 시몬 신부 **********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에페소 4,1-6 루카 12,54-59 현대인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

오빠! 안녕!! 오늘은 벌써 3번째 종교편지네! 이제 한 번(맞나?)만 종교편지 더 쓰면 수료야! 신난당!! 오빠! 오늘 오빠 사진 봤당! 호실 사진이랑 1주차 사진 봤오 오빠 호실 동기들이랑 잘 지내구 있는 거 같아서 다행이더라 오빠 웃는 모습 보니까 내가...

24. 4. 17 일본으로 여행 다녀온 최영균 회원님께서 클럽분들을 위해 맛있는 고구마 카라멜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빡센 인터벌이여서 다들 힘드셨을텐데 입안 가득 달달함으로 채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황금 돗자리 최영균 열대야에 침상도 열 먹어 후끈후끈 장롱 구석 세워둔 돗자리 꺼내 깐다 내자가 시집올 때에 금침衾枕 쌌던 돗자리. 육십칠 년 연륜을 쌓은 원안 돗자리 장인님이 왕골 길러 손수 짠 금돗자리 내자가 떠난 지 4년 창문 열고 반달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