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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K3으로 가려다 최원준 응원가 오랜만에 좀 부르려고 왔읍니다

되게 좋아해서 야구영상좀 보다가 기아경기를 보게됬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스샷찍고 달려왔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최원준선수 응원가가 힘쎈여자도봉순OST인 '슈퍼파워걸'이에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냥 응원가 듣다가 신나서 가져왔습니다...

기아 최원준 선수랑 두산 홍건희 선수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선수 ( ͡° ͜ʖ ͡°) 정말 많지만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건 쓱 박종훈 선수! 정은원선수랑 임찬규 선수 없어요 롯강준 한화 강재민선수 이정후선수! 기아타이거즈 이의리선수 박병호선수! 엔씨 김주원...

자리에 최원준이 들어와 결승타와 함께 3도루까지 기록하면서 공격과 주루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해줬다. 테이블세터 박찬호와 김도영이 멀티 출루와 도루로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나성범도 교체되기 전까지 2타점으로 공격을 잘 이끌어줬다. 김선빈도...

더 보기 용인 호수마을 레이크파인빌 수도권 최대 용인기흥호수공원내 최 "시험을 잘 보면 과장이 된대요. 아~ 멋진 사람! 최원준 대리는 시험을 잘 봐요. 아~ 멋진 사람!" 대입 수능시험장에서나 들릴 법한 응원가가 한 대기업의 승진시험장에서 울려...

타자 최원준!"> 오,, 우리의 희망 원준선배다,, 제발 하나만 쳐주어야 할텐데.. 1구 박명환의 공이 포물선을 그린다. 뭐지 저 IS x볼은,, 프로에서도 저구질이 먹히는건가, 원준선배는 볼것도 없다는 듯이 쳐냇다 "캉!" 하는 소리와 함께 쭉쭉 뻗는공...

들어서는 응원가가 울려 퍼진다. "일목차, 일목차" 흥겨운 노랫가락과 달리 팬의 기대는 급하락. 그도 그럴 게 전날까지 타율은 0.143. 게다가, 득점권 타율은 더 낮은 0.105. 또 주자 2,3루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달랐다. 해커...

마지막으로 응원가 제창후 2011년 시산제및 총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과 아낌없는 찬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각 동기산악회, 동서울산악회, 남부산악회, 북부산악회, 중동OB 산악회 등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다시한번 머리 숙여...

백업, 최원준 있으니 너 필요없어... 기아에서 오냐오냐해주니까 자기가 갑인줄알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빨리 2년에 15억 계약하자.. 이것도 충분히 많은거 같은데.. 3년에 30억은 진짜 아니야... 진짜 아니야... 제발 그냥 빨리 계약하든가...